안녕하세요. 

새싹대장 김영민 입니다. 

제가 제주에 삶을 위해 첫발을 들여놓은지가 어느덧 11년차에 접어들었군요. 

30대를 오로시 제주에서 지내고 살았으니 제주는 제 개인적인 삶에는 큰 의미가 있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2013년에 골목에서 만난 아담한 집입니다. 이집은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2013년도 초가을에 이 친구들을 만났으니, 이 친구들도 꽤나 나이가 들었겠군요. ^^&                                     ( 2013년 9월 한림초등학교 학생들과) 

2019년 11월 

사회적협동조합 소셜앙트 Social Cooperative of Entrepreneurship network를 출범하였습니다. 

소셜앙트는 지역에 적정한 산업모델과 적당한 역할모형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이일을 왜 시작하였으며 어떤 문제의식에서 시작하게 되었는지,  

제가 한자한자 꼭꼭 눌러 쓴 책(기업가생각사전-2017)에 담겨져 있는 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저는 게시물을 계속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업데이트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 희미하게 보이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