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앙터 김미령입니다.
저는 제주에 이주한지 갓 1년이 넘은 청년입니다.
제주에 이주하기 전 까지 부모님 품안에서 그저 평범하게 큰 생각없이 38년을 살아온 서울 사람입니다.
제주라는 땅! 서른즈음에 막연히 내려오고 싶었지만 용기를 못냈고, 직업이 생기니 용기내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주변을 돌아 봅니다. 예전의 모습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관광객들이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이 쓰레기를 버리고 태우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었다면 늘 보는 건물들에 익숙해져 새로운 건물이 생기는 모습이 대수롭지 않았을 텐데,
제주에 살다보니 점점 높아지는 건물에 바다가 보이지 않고, 한라산이 보이지 않으며, 오름이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1월 7일 철쭉이 피었고 한겨울의 온도가 23도라니 말도 안되는 환경들 속에 제주를 바라봅니다.
이 사진은 지난 9월 저의 농부친구들 ‘프로젝트그룹짓다’의 감자 파종 사진입니다.
농사를 모르는 저는 맨발로 밭에 감자를 심은것이 이상하다는 사실도 모른채 “사진 잘나왔다!”라는 말을 했을 뿐 입니다.
이 밭은 약을 치지 않는 유기농 밭이기에 이 친구들은 맨발로 감자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농약이 많이 뿌려진 밭에 맨발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이 사진을 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농약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흙을 맨발로 밟을 수 없다는 것까지 연결해본적 없는 올바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 해 본적없는 서울촌년이었던 제가
제주에 터를 옮기며, 깨끗하고 따뜻한 날씨 덕에 사계절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농산물들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먹거리 자립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상품을 식품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유기농 된장!!
제가 선택한 물마루 된장학교는 직접 유기농 콩을 농사 짓고, 함께 농사를 짓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인증 콩을 수매하여 유기농 된장을 만드는 곳입니다.
제주.. 그 옛날 척박한 토영, 사나운 바람의 섬 생명을 연명하기도 버거웠떤 선조님들은 된장업이는 제주밥상을 올리기 어려웠습니다.
먹고 살아야 했던 그 시절 제주 된장이 갖고 있는 의미는 아주 질긴 생명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 그 제주 된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좀더 쉬운 방법도 있겠지만 손수 친환경 밭벼를 심어 미생물이 가득한 볏짚을 토대로 손메주를 만들고
황토발효실에서 건강한 메주를 만들어 2년숙성이란 시간을 바람과 햇살에 맡겨 그 옛날맛 전통장을 실천합니다.
위 글은 물마루 대표님의 된장에 대한 철학입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대표님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 저는 유기농 된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된장으로 된장찌개도 끓여 먹어보고 청국장으로 청국장찌개도 끓여먹어 보고 더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맛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엄마가 끓여준 옛 시골의 깊고 맛깔나는 그 맛입니다! 전통을 지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맛은 당연히 깊고 구수한 옛맛을 내겠지요.
사실 저의 또래는 된장을 잘 만들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된장을 잘 고를 수 있는 팁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정성이 담겨있는 맛을 꼭 선택하세요!! 내 집이 된장찌개 맛집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상품 바로갑니다!!
https://socialent.kr/21/?idx=16
소셜앙터 김미령입니다.
저는 제주에 이주한지 갓 1년이 넘은 청년입니다.
제주에 이주하기 전 까지 부모님 품안에서 그저 평범하게 큰 생각없이 38년을 살아온 서울 사람입니다.
제주라는 땅! 서른즈음에 막연히 내려오고 싶었지만 용기를 못냈고, 직업이 생기니 용기내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주변을 돌아 봅니다. 예전의 모습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관광객들이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이 쓰레기를 버리고 태우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었다면 늘 보는 건물들에 익숙해져 새로운 건물이 생기는 모습이 대수롭지 않았을 텐데,
제주에 살다보니 점점 높아지는 건물에 바다가 보이지 않고, 한라산이 보이지 않으며, 오름이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1월 7일 철쭉이 피었고 한겨울의 온도가 23도라니 말도 안되는 환경들 속에 제주를 바라봅니다.
이 사진은 지난 9월 저의 농부친구들 ‘프로젝트그룹짓다’의 감자 파종 사진입니다.
농사를 모르는 저는 맨발로 밭에 감자를 심은것이 이상하다는 사실도 모른채 “사진 잘나왔다!”라는 말을 했을 뿐 입니다.
이 밭은 약을 치지 않는 유기농 밭이기에 이 친구들은 맨발로 감자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농약이 많이 뿌려진 밭에 맨발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이 사진을 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농약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흙을 맨발로 밟을 수 없다는 것까지 연결해본적 없는 올바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 해 본적없는 서울촌년이었던 제가
제주에 터를 옮기며, 깨끗하고 따뜻한 날씨 덕에 사계절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농산물들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먹거리 자립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상품을 식품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유기농 된장!!
제가 선택한 물마루 된장학교는 직접 유기농 콩을 농사 짓고, 함께 농사를 짓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인증 콩을 수매하여 유기농 된장을 만드는 곳입니다.
제주.. 그 옛날 척박한 토영, 사나운 바람의 섬 생명을 연명하기도 버거웠떤 선조님들은 된장업이는 제주밥상을 올리기 어려웠습니다.
먹고 살아야 했던 그 시절 제주 된장이 갖고 있는 의미는 아주 질긴 생명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 그 제주 된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좀더 쉬운 방법도 있겠지만 손수 친환경 밭벼를 심어 미생물이 가득한 볏짚을 토대로 손메주를 만들고
황토발효실에서 건강한 메주를 만들어 2년숙성이란 시간을 바람과 햇살에 맡겨 그 옛날맛 전통장을 실천합니다.
위 글은 물마루 대표님의 된장에 대한 철학입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대표님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 저는 유기농 된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된장으로 된장찌개도 끓여 먹어보고 청국장으로 청국장찌개도 끓여먹어 보고 더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맛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엄마가 끓여준 옛 시골의 깊고 맛깔나는 그 맛입니다! 전통을 지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맛은 당연히 깊고 구수한 옛맛을 내겠지요.
사실 저의 또래는 된장을 잘 만들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된장을 잘 고를 수 있는 팁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정성이 담겨있는 맛을 꼭 선택하세요!! 내 집이 된장찌개 맛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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