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나라는 사람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나 ?
“나의 1%”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존중하며 인정합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피해는 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그러기에 남들에게도 그리 얘기합니다.
개인주의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피해를 주는 것은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어리고 약한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강자에게는 비굴하면서, 약자에게는 굴림하려는 태도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다름과 틀림에서 비겁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 “까다로운 사람” 이라는 일부의 평가가 있지만 알고 보니
“푼수”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그렇게 나의 1%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대개의 경우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말해주며, 지지합니다.
두울. 나라는 사람이 살아가야할 의미는 무엇인가 ?
태어난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것은 의지와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주 나에게 묻습니다.
왜 사니 ? 어떤 것이 사람다운 삶일까 ?
사람, 저마다의 생김과 능력과 원함과 쓰임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나도, 남도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20여년을 사회 사업을 하며 아동,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능력이 공정하게 발휘되기를 바라며 그럴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그리 살지싶습니다.
세엣. 나라는 사람이 왜 존재하고 있나 ?
내가 꾸는 꿈이 “함께하는”, “같이 가는” “더불어 사는” 꿈이기를 바라며 많은 이들에게 이로운 일이기를 바랍니다.
1. 영유아 도서관인 도란 도란 그림책 버스 도서관을 기획하고 여러 번 강원도 원주 토지문학공원에 계신 전문가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분을 통해 그림책 버스 도서관의 비전과 철학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2.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경남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서 창단된 희망FC유소년축구단장을 맡고 축구 본고장인 영국(첼시, 맨유, 아스널 구단 미팅)에 자비 들여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유소년축구에 대한 여러 정보 그리고 본고장 축구 환경과 우리나라 축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념을 갖고 있어야 운영 목적과 목표 등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희망FC유소년축구단의 여러 모습들은 라디오, 티브이 그리고 영화로도 다루어졌습니다.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좋은 교육 컨텐츠로 인정받아 EBS 방송에서도 방영을 했습니다.
3. 제4회 강주해바라기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는 마을 주민들과 많이 만났습니다. 주민 주도, 참여의 축제가 되도록, 주민들의 요청 때에 외부의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원칙을 세워 민주적인 주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였습니다. 그해 강주해바라기 축제에 20만 명이 다녀갔다는 신문 보도가 있습니다.
4. 영화 “오장군의 발톱”제작을 결정하고 제작비 마련을 위해 전국으로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투자를 받았고, 영화 촬영이 시작되어서는 경남도민 특히 영화로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영화 촬영 현장을 개방하여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5. 경남 중심도시(창원)에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가 없음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알릴 도구로 청소년 밥차 운영을 기획하였고 콜라페빈(콜라겐 커피)을 개발하여 판매한 수익금과 후원금 그리고 각종 물품 지원 등 100% 민간 자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콜라페빈을 일반 시장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위드에이블)에 기술 이전을 하여 장애인재활시설 생산 상품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그 와중에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설립이 확정되어 2020년 운영을 목표로 쉼터 설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6.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모두의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함성중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참여하면서 사회 경제와 사회 서비스 순환의 아름다운 원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우선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문화가 바탕이 된다면 연대와 상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네엣. 다시 꾸는 꿈, 내가 해야 할 일은 ?
요즘 가장 주목하는 일이 있습니다. 매년 이혼 가정이 증가하는데 이혼 가정 아이들의 생활이 궁금했고 갑자기 변한 가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을 만나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양육비를 받지 못해 어려운 가정이 전국으로 100만 명이 되고 아동수로 보자면 200만 가까운 숫자라고 합니다. 주거와 생활의 어려움에 있으며 양육자들 대부분이 홀로 양육이라 정기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거 급여나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도 있지만 안정적이라 볼 수 없으며 그조차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정지원센터 등에 문제의 시급성과 대안들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으로 빈집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학령기 아이가 있는 양육비 피해자 가정들을 위해 빈집을 활용한 공동체공간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서 주거가 안정 될 것이며 양육자들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고 교육하여 창업 기반을 만들어주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돕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피해자들의 공동체 공간은 공동 양육으로 개인적인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것이며 지속적인 경제활동으로 생활의 안정과 양육자들의 노후 준비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양육비 피해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와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 필요한 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들에 대한 연구 또한 수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프로젝트(앙터상회)의 제주 지역 상품 DB, 상품 개발, 마켓팅에 참여하여 배우고 익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경남으로 돌아가 양육비 피해자 가정들의 아름다운 공동체 모델을 세우고 싶습니다.
ㅇ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다루는 상품은 두가지입니다.
https://socialent.kr/21/?idx=22
https://socialent.kr/20/?idx=23
하나. 나라는 사람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나 ?
“나의 1%”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존중하며 인정합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피해는 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그러기에 남들에게도 그리 얘기합니다.
개인주의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피해를 주는 것은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어리고 약한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강자에게는 비굴하면서, 약자에게는 굴림하려는 태도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다름과 틀림에서 비겁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한 나의 1%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 “까다로운 사람” 이라는 일부의 평가가 있지만 알고 보니
“푼수”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그렇게 나의 1%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대개의 경우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말해주며, 지지합니다.
두울. 나라는 사람이 살아가야할 의미는 무엇인가 ?
태어난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것은 의지와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주 나에게 묻습니다.
왜 사니 ? 어떤 것이 사람다운 삶일까 ?
사람, 저마다의 생김과 능력과 원함과 쓰임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나도, 남도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20여년을 사회 사업을 하며 아동,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능력이 공정하게 발휘되기를 바라며 그럴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그리 살지싶습니다.
세엣. 나라는 사람이 왜 존재하고 있나 ?
내가 꾸는 꿈이 “함께하는”, “같이 가는” “더불어 사는” 꿈이기를 바라며 많은 이들에게 이로운 일이기를 바랍니다.
1. 영유아 도서관인 도란 도란 그림책 버스 도서관을 기획하고 여러 번 강원도 원주 토지문학공원에 계신 전문가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분을 통해 그림책 버스 도서관의 비전과 철학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2.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경남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서 창단된 희망FC유소년축구단장을 맡고 축구 본고장인 영국(첼시, 맨유, 아스널 구단 미팅)에 자비 들여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유소년축구에 대한 여러 정보 그리고 본고장 축구 환경과 우리나라 축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념을 갖고 있어야 운영 목적과 목표 등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희망FC유소년축구단의 여러 모습들은 라디오, 티브이 그리고 영화로도 다루어졌습니다.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좋은 교육 컨텐츠로 인정받아 EBS 방송에서도 방영을 했습니다.
3. 제4회 강주해바라기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는 마을 주민들과 많이 만났습니다. 주민 주도, 참여의 축제가 되도록, 주민들의 요청 때에 외부의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원칙을 세워 민주적인 주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였습니다. 그해 강주해바라기 축제에 20만 명이 다녀갔다는 신문 보도가 있습니다.
4. 영화 “오장군의 발톱”제작을 결정하고 제작비 마련을 위해 전국으로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투자를 받았고, 영화 촬영이 시작되어서는 경남도민 특히 영화로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영화 촬영 현장을 개방하여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5. 경남 중심도시(창원)에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가 없음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알릴 도구로 청소년 밥차 운영을 기획하였고 콜라페빈(콜라겐 커피)을 개발하여 판매한 수익금과 후원금 그리고 각종 물품 지원 등 100% 민간 자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콜라페빈을 일반 시장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위드에이블)에 기술 이전을 하여 장애인재활시설 생산 상품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그 와중에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설립이 확정되어 2020년 운영을 목표로 쉼터 설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6.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모두의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함성중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참여하면서 사회 경제와 사회 서비스 순환의 아름다운 원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우선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문화가 바탕이 된다면 연대와 상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네엣. 다시 꾸는 꿈, 내가 해야 할 일은 ?
요즘 가장 주목하는 일이 있습니다. 매년 이혼 가정이 증가하는데 이혼 가정 아이들의 생활이 궁금했고 갑자기 변한 가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을 만나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양육비를 받지 못해 어려운 가정이 전국으로 100만 명이 되고 아동수로 보자면 200만 가까운 숫자라고 합니다. 주거와 생활의 어려움에 있으며 양육자들 대부분이 홀로 양육이라 정기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거 급여나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도 있지만 안정적이라 볼 수 없으며 그조차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정지원센터 등에 문제의 시급성과 대안들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으로 빈집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학령기 아이가 있는 양육비 피해자 가정들을 위해 빈집을 활용한 공동체공간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서 주거가 안정 될 것이며 양육자들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고 교육하여 창업 기반을 만들어주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돕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피해자들의 공동체 공간은 공동 양육으로 개인적인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것이며 지속적인 경제활동으로 생활의 안정과 양육자들의 노후 준비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양육비 피해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와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 필요한 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들에 대한 연구 또한 수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프로젝트(앙터상회)의 제주 지역 상품 DB, 상품 개발, 마켓팅에 참여하여 배우고 익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경남으로 돌아가 양육비 피해자 가정들의 아름다운 공동체 모델을 세우고 싶습니다.
ㅇ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다루는 상품은 두가지입니다.
https://socialent.kr/21/?idx=22
https://socialent.kr/20/?idx=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