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터이야기
Q.당신은 누구입니까?
개발협력을 전공하면서 나 혼자 살기 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소셜앙터 신배승입니다.
제주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힘들 때마다 와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제주에게, 이제는 보답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Q.소셜앙터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죠?
저는 대학에서 국제개발협력을 복수전공하면서 다른 일보다는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매력적인 분야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각각의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의 경험과 졸업 후 직접 필드에서 사회적 경제가 무엇인지, 협동조합이 어떻게 운영되는 것인지 경험한 저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슈퍼맨이 아닌 어디에나 존재하는 ‘문제의 당사자’가 이 세상을 바꾼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성장을 통해 배운 지식 및 경험 들을 많은 사람들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 좋은 방안, 더 좋은 가치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 및 사회에서 도움을 주며,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며 같이 성장해 나가는 ‘미래의 나’를 꿈꾸고 있습니다.
Q.어떻게 이 상품을 알게됐죠?
소셜앙터 발대식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평소 와인과 제주의 것에 관심이 있던 저는 제주허니와인을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이 상품이 무엇인지,어떻게 태어났는지, 상품의 스토리를 들은 저는 목표가 하나 생겼습니다.
국내유일 멜로멜이라는 것, 주원료들을 100% 제주산으로 만드는 좋은 상품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Q.오어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을까요?
제주허니와인 본사에 처음 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대표님에게 저를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것저것 와인을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술이 약한 저는 얼마 가지 못해 얼굴이 붉어지며 이야기에 집중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마가지못해 회의를 중단하고 해장 하러 칼국수집을 간 기억이 남네요.
지금와서는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시에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던 기억이 납니다...^^;;
Q.소셜앙터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을까요?
제주허니와인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두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남을 도와주는 것은 주저하는 것이 아니다'입니다.
짧은 기간 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상품들을 만나는 일이 저에게 이렇게 큰 행복이 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타지에서 생활한다는 것과 모르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선뜻 먼저 다가와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음식까지 챙겨주시며 다방면으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참여 하시는 분들 중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도와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포토샵 좀 배워둘껄...'입니다. 포토샵 능력은 상품의 진면목을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좋은 상품과 맛있는 상품에 이쁨을 더하기 위해 디자인적인 감각과 포토샵이 필요 했지만,
미적감각과 포토샵능력에 무지했던 저는 급하게 앙터분들의 협업으로 상품페이지를 많이 개선했습니다.
바쁘실 텐데 협업 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제주허니와인 고객들에게 하고싶은 말
제주에서만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 멜로멜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마시면 됩니다.
이 한 병이 제주 귤농가, 벌꿀농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단 하나의 첨가물도 넣지 않은 청정제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앙터상회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하고싶은 말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상품들을 발굴했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신뢰 하나는 만큼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두
앙터이야기
Q.당신은 누구입니까?
개발협력을 전공하면서 나 혼자 살기 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소셜앙터 신배승입니다.
제주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힘들 때마다 와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제주에게, 이제는 보답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Q.소셜앙터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죠?
저는 대학에서 국제개발협력을 복수전공하면서 다른 일보다는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매력적인 분야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각각의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의 경험과 졸업 후 직접 필드에서 사회적 경제가 무엇인지, 협동조합이 어떻게 운영되는 것인지 경험한 저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슈퍼맨이 아닌 어디에나 존재하는 ‘문제의 당사자’가 이 세상을 바꾼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성장을 통해 배운 지식 및 경험 들을 많은 사람들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 좋은 방안, 더 좋은 가치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 및 사회에서 도움을 주며,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며 같이 성장해 나가는 ‘미래의 나’를 꿈꾸고 있습니다.
Q.어떻게 이 상품을 알게됐죠?
소셜앙터 발대식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평소 와인과 제주의 것에 관심이 있던 저는 제주허니와인을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이 상품이 무엇인지,어떻게 태어났는지, 상품의 스토리를 들은 저는 목표가 하나 생겼습니다.
국내유일 멜로멜이라는 것, 주원료들을 100% 제주산으로 만드는 좋은 상품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Q.오어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을까요?
제주허니와인 본사에 처음 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대표님에게 저를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것저것 와인을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술이 약한 저는 얼마 가지 못해 얼굴이 붉어지며 이야기에 집중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마가지못해 회의를 중단하고 해장 하러 칼국수집을 간 기억이 남네요.
지금와서는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시에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던 기억이 납니다...^^;;
Q.소셜앙터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을까요?
제주허니와인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두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남을 도와주는 것은 주저하는 것이 아니다'입니다.
짧은 기간 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상품들을 만나는 일이 저에게 이렇게 큰 행복이 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타지에서 생활한다는 것과 모르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선뜻 먼저 다가와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음식까지 챙겨주시며 다방면으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참여 하시는 분들 중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도와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포토샵 좀 배워둘껄...'입니다. 포토샵 능력은 상품의 진면목을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좋은 상품과 맛있는 상품에 이쁨을 더하기 위해 디자인적인 감각과 포토샵이 필요 했지만,
미적감각과 포토샵능력에 무지했던 저는 급하게 앙터분들의 협업으로 상품페이지를 많이 개선했습니다.
바쁘실 텐데 협업 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제주허니와인 고객들에게 하고싶은 말
제주에서만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 멜로멜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마시면 됩니다.
이 한 병이 제주 귤농가, 벌꿀농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단 하나의 첨가물도 넣지 않은 청정제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앙터상회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하고싶은 말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상품들을 발굴했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신뢰 하나는 만큼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두